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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다테노시로 공항
약 1시간 반
2후케노유 온천
해발 1,100m 지점에 솟아나는 산속 비탕 온천. 가케나가시(원천 방류식) 천연 온천과 지열을 이용하는 ‘한증탕'(온돌)이 있다. 특징적인 ‘한증탕’은 지열을 활용해서 데워진 지면에 돗자리를 깔고 드러눕거나 앉아서 온천 입욕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300년 이상 전부터 탕치장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남녀별 내탕과 노천탕, 혼욕 노천탕, 혼욕 목조탕, 혼욕 나무통탕 등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고쇼가케 온천은 해발 1,000m 높이의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온천료칸. 나무상자에서 목을 내밀고 몸을 데우는 ‘나무 한증탕’과 전신에 온습포 작용이 있는 ‘진흙탕’, 지열을 이용한 온돌 등 7가지의 입욕법을 즐길 수 있다. 고쇼가케 온천에 마련된 산책 코스 ‘고쇼가케 자연 연구로’는 40분 정도면 돌아볼 수 있고,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진흙화산과 연기가 솟아오르는 오유누마 등 화산 현상을 관찰할 수가 있다.
해발 1,400m 높이의 산속에 자리한 독채 료칸. 주카이 라인(樹海ライン)이 개통되는 봄부터 가을까지만 영업한다. 휴대전화 전파가 일부 잡히지 않는 곳도 있는 비탕 온천. 유황 냄새가 자욱한 온천수는 원천을 그대로 욕조에 공급한다. 순도 100%의 온천과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개방감에 몸도 마음도 상쾌해진다. 사이운소의 명물은 아침 욕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해맞이’와 환상적인 ‘운해’. 기상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감동적인 광경으로 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장소 세부 사항
MAPCODE
657 073 623*83
주소
이와테현 하치만타이시 마쓰오 요리키 기타노마타
전화 번호
090-1495-0950(위성전화)
데이트
【당일코스 입욕】8:00~18:00
Admission
【당일코스 입욕】어른 650엔, 초등학생 이하 350엔
Parkinginfo
있음
약 20분
5다마가와 온천/신타마가와 온천
한 곳에서 매분 9,000리터의 온천수가 솟아나는 일본 제일의 수량과 p.h1.2의 강산성천을 자랑하는 일본 굴지의 온천. 일본 전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온천이다. 신타마가와 온천만 겨울에도 영업한다. 11월 하순~4월 하순에는 국도 341호선의 다자와코 호수 쪽 니신칸⇔가즈노 쪽 스미카와 간의 통행이 금지되어 일반 차량은 통행할 수 없기 때문에 다자와코 역에서 출발하는 노선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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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마가와 온천/신타마가와 온천
약 1시간
2뉴토 온천향
뉴토 온천향에는 7개의 온천이 있고, 각 온천을 순환하는 버스 ‘유메구리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당일코스 입욕객은 ‘온천 순례 수첩(600엔)’을 구입하면 당일에 몇 번이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래의 온천 순례를 즐길 수 있다. ‘쓰루노유’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으로 지붕에 이엉을 얹은 옛날 그대로의 건물이 남아있다. ‘구로유 온천’은 원천지 바로 옆에 료칸이 있어 온천수가 솟아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마고로쿠 온천’은 ‘산속의 약탕’이라고 불리며 탕치장의 풍경를 간직하고 있다. ‘가니바 온천’은 료칸에서 멀리 떨러진 숲속에 노천탕이 있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오카마 온천’은 목조 교사를 이축해 놓은 독특한 료칸으로 향수를 자아낸다. ‘다에노유’는 처마 밑으로 흐르는 강물 소리에 마음이 포근해진다. ‘규카무라 뉴토 온천향’은 최근 리뉴얼되어 뉴토 온천향 내에서는 가장 근대적인 시설이다.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는 미사토초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 등 다양한 특산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주목할 것은 레스토랑. 미사토초가 ‘낫토 발상지’라는 설도 있어서 레스토랑에는 낫토 메뉴가 많이 갖추어져 있다. 또, 지역산 쇠고기를 사용한 비빔밥인 ‘미사토 맘마’와 일본식 국물에 중화면을 넣은 ‘미사토 다누추’ 등 지역 음식이 인기다.
오쿠야마료칸의 온천은 1,200년 전에 개장한 것으로 알려진 역사 깊은 온천. 병에 시달리던 아가씨가 탕치를 위해 들어가려 했지만 물이 너무 투명해서 부끄러워하던 차에 덴구가 나타나 하얗고 뿌옇게 만들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도로유 온천’이라는 이름은 진흙물처럼 뿌연 것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다. 산속에 자리한 소박한 정취가 비탕 온천의 분위기와 어울려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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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로유 온천 오쿠야마료칸
약 5분
2가와라게 지옥
기복이 있는 경사면은 황량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그 모습 때문에 ‘지옥’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 주위의 산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데도 이곳만 풀과 나무가 자라지 않는 회색의 산자락으로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온다. 유황 냄새가 자욱한 산책로에서 표고차 200m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서쪽으로는 폭포가 그대로 온천이 되어 떨어지는 ‘가와라게 오유 폭포’가 있고, 20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온천 폭포가 다이내믹하다. 폭포온천은 여름철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입욕할 수도 있다.
아키타의 매력을 보고, 접하고, 즐기고,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전천후형 대형 테마파크. 요코테 IC 바로 옆에 있어서 각 관광지나 숙박시설에서도 찾아가기 쉽다. ‘요코테 야키소바’나 ‘이나니와 우동’, ‘주몬지 라면’ 등 향토색이 진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과, 지역 사케를 비롯하여 아키타의 특산품 매장도 현내 최대 규모로 충실하게 갖추어져 있다. 전통 공예품 잡화나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메뉴도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와쿠비 온천에 자리한 ‘쇼호엔’은 유형 문화재로 등록된 온천료칸. 지은 지 약 100년이 된 격식 있는 주택에 숙박할 수도 있다. 대담하고 섬세한 멋진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건축으로 부지에는 수령 약 4백 년의 전나무군이 자리해 있어 장엄한 분위기가 감돈다.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고농도 요소천으로 다갈색으로 빛나는 물은 들어가기도 쉽고 편히 쉴 수 있다.
종착점인 아키타 공항은 선물점과 레스토랑도 충실. 명과와 특산품도 갖추고 있으므로 아키타의 면 ‘이나니와 우동’이나 아키타의 과자 ‘모로코시’, 나마하게 관련 상품 등의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지 않은 물건이 없도록 출발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매장을 체크해 보자. 공항 내에서는 무료로 무선 LAN 서비스도 제공되므로 다음 행선지나 궁금한 정보 조사 등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