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체감 여행

"다자와코 호수는 일본에서 가장 수심이 깊은 호수로 금색으로 빛나는 타쓰코 동상으로 유명합니다.
다자와코 호수 SUP 크루징 체험
SUP는 대형 서프보드 위에 올라서서 패들을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아웃도어 스포츠입니다. 타자와 호수의 SUP 체험은 웅대한 산으로 둘러싸인 맑고 투명한 호수에서 즐기는 여름 어드벤처입니다.
다자와코 호수 카누·카약 체험
다자와코 호수의 카누·카약은 봄에서 가을까지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입니다. 봄은 신록과 눈으로 뒤덮인 여러 산을, 가을은 빨갛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습니다."

호반의 숲 레스토랑 ORAE는 현지의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 양식 요리와 아키타의 수제 맥주로 아키타·다자와코 호수를 만끽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뉴토 온천향은 일본인들도 동경하는 온천으로 쓰루노유, 타에노유, 카니바, 오가마, 마고로쿠, 쿠로유, 큐카무라 등 7개의 온천 료칸이 있습니다. 각각 독자적인 원천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천 마을 전체로는 10종류 이상의 원천이 있습니다. 료칸을 순환하는 버스를 타고 다양한 온천을 체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쿠노다테 무사저택은 1620년에 무사(사무라이)의 주거지로 마을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현재에도 그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중후한 검은색 담장이 이어지는 가쿠노다테 무사저택 몇 채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봄의 벚꽃, 여름의 초록,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과 사계 각각의 매력이 있으며 마을을 거닐며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사저택 중 ""다테쓰케""에서는 일본의 기모노를 빌릴 수 있으며 입는 것도 도와줍니다. 여러 가지 디자인의 기모노 중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 수 있습니다. 기모노를 입고 무사저택 거리를 걸어 다니며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제)"

기리탄포나베는 으깬 밥을 삼나무 막대기에 붙여 구어낸 ""기리탄포""를 닭육수에 넣어 끓여낸 아키타의 향토요리입니다. 된장을 묻혀 구워낸 ""미소탄포""도 맛있습니다.
히나이지도리오야코동은 간장육수에 푹 삶은 양질의 아키타 히나이지도리 닭고기와 진한 맛의 달걀로 형태를 만든 속재료를 막 지은 아키타쌀밥 위에 올린 덮밥요리입니다.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는 닭고기와 반숙의 부드러운 달걀은 일품입니다."

나마하게는 신들의 사자라 여겨지고 있는데, 탈을 쓴 나마하게가 각 가정을 돌며 나쁜 짓을 벌하고, 액운을 없애며, 풍작·경사를 가져다주는 신으로 전해지는 전통행사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나마하게 박물관
나마하게의 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각 지역별로 독자적인 150개 이상의 나마하게 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가신잔 전승관
각 지역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나마하게 행사""를 재현하며 관광객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가반도는 국정공원으로 지정된 다이나믹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JR오가역 앞의 오가 지텐샤에서 전기자전거(e-bike)를 렌털할 수 있습니다.

이시야키 요리
이시야키 요리는 오가의 바다에서 잡은 생선을 통에 넣은, 된장으로 만든 나베요리입니다. 숯을 이용해 400도 가까운 온도로 데워진 돌을 통에 넣고, 한 번에 물을 끓여 생선의 맛을 가두어 두는 오가의 전통적인 어부들의 요리입니다.

나마하게 북 공연
나마하게 북 공연은 온천 거리에 있는 공연회장 "고후"에서 저녁 식사 후의 시간에 개최됩니다. 오가의 "나마하게의 위용"과 예로부터의 "일본 북" 이 융합하여 현대풍으로 진화한 향토 예능입니다.

네부리나가시관은 아키타의 민속 예능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동북지방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아키타 간토(등) 축제에서 사용하는 간토를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간토를 올리는 것을 보거나 직접 들어올리거나 할 수 있습니다.

아키타역앞에는 많은 음식점이 있으며 "이나니와 우동"이나 "아키타규" 등 다양한 아키타 명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나니와 우동
이나니와 우동은 아키타 남부에서 만드는 수제 건우동입니다. 납작한 면과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으로 일본의 3대우동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키타규(아키타산 브랜드 소고기)
아키타규는 아키타의 광대하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키워진 흑색의 일본 소입니다. 쌀을 사료로 키워진 소고기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키타 마이코는 일찍이 아키타에서 번영했던 "게이샤 문화"를 2014년에 부활시킨 것입니다. 아키타 마이코 극장은 아키타 마이코의 노래와 춤을 감상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매주 토요일 개최/예약필수) 극장 1층에 마쓰시타 사료(Café)를 설치하여 감상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